샤오미의 본사에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있나 봅니다. 새로운 제품을 뚝딱하고 만들어 냅니다.
샤오미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제품 발표회를 열고 와이파이 공유기와 스마트램프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공유기입니다.
사실 미디어에서 공유기를 소개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그런데, 샤오미의 공유기인 미 와이파이(Mi Wi-Fi)는 아주 예쁩니다.
다른 공유기들은 대부분 배트맨처럼 생겼고, 불안하게 불을 계속 깜빡여서 불면증을 유발하는데요.
이 공유기는 상당히 깔끔하고 불빛도 잘 막았습니다. 샤오미는 이전에도 공유기를 출시해서 200만대 가까이 팔아 치웠는데요.
이번에는 개선 버전으로 듀얼밴드 802.11ac를 지원합니다. ac는 a,b,g,n 방식보다 빠릅니다.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내장 스토리지가 장착되어 있다는데요. 이 뜻은 나스(NAS)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나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선 연결없이 음악이나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집안 모든 TV나 컴퓨터로요. 1TB와 6TB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699위안(약 12만원), 2999위안(약 52만원)입니다.
나스 업체들 주식이 폭락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샤오미의 새로운 공유기, 미 와이파이는 6월 18일부터 mi.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 램프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 램프 공개. 가격은 4만원대
참고 링크 :
http://en.miui.com/thread-121170-1-1.html